이번 포스터의 카테고리가 예매하다.
왜? 중국에서 구매한 거에 대한 내용을 올릴려고 했으나, 구매한 것이 컴퓨터 부품이라 고민이 된다.
그러나, 이전에 중국에서 구매한 컴퓨터에 대한 포스터도 그냥 컴퓨터로 올렸으니, 이번 외장 SSD 구매도 컴퓨터 포스터에 올리도록 하겠다.
나의 외장 SSD를 구매하게되 계기로...
현재 나는 시게이트 2테라 외장 하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구매 당시 119,000원인가에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백업 용도로 데이터 파일을 옮길 일이 있었는데,
이동하는 속도가 평균 30Mb/s ~ 50Mb/s 밖에 안되는게 아닌가?
용량이 토탈 100기가였는데 말이다... 옮기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
물론, 단일 파일이 아니라서 느렸던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아무리 그래도 더 빠른 것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인해 외장 SSD를 찾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외장 SSD는 아직 많이 만들지 않는 점을 들어, 어쩔 수 없이 삼성 T5를 구매하게 되었다.
현재 포스터 작성 기준의 네이버 검색 시 삼성 SSD T5에 대한 최저가 가격이다.
신상품 기준의 가격이다.
물론, 택배비는 랜덤이긴 할 수 있다. 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을 수 있고, 받는 곳도 있고..
현재 해당 금액을 중국 환율 값어치로 환산한다면, 환율에 따라 1,733 ~ 1,820 위안이 된다.
그리고 내가 타오바오에서 폭풍 검색한 결과 최저가 가격이 1,515 위안이었다.
최소 210 ~ 300위안 정도의 금액을 SAVE할 수 있는 점에 더욱더 매리트를 얻어, 바로 지르게 되었다.
다만,, 2TB에 대한 상품은 한국보다 싼 가격에 나온 제품을 찾지 못하여.. 결국 1테라로 ㅎ...
추가적으로 중국 광군제에 삼성 T5 제품 중 250GB와 500GB가 현재 이벤트 대상이 되어 있으니, 구매하실 분들은 관세 계산 및 해외배송비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사람들은 한번 참고하자.
물론, 중고로 사는게 더 쌀 수도 있다.
무튼, 나는 중국에서 구매를 18년 10월 22일인가 23일날 하였다.. 그리고 배송 등록 알림은 23일날 했다고 알림이 왔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나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아.. 택배회사가 소규모인가보구나....
라고 말이다..
중국에 왔을 때, 현재 살고 있는 중국 집에 택배 상자함이 있어, 테스트 삼아 물건을 구매했는데... 근처 택배 보관 업체까지는 도착하였으나, 인력 부족으로 약 7일 이후에 배송이 가능하다라는 예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그 때, 초기기도 하고 회사 직원이 대신 가서 받아와 줬다...
그래서 그 일이 있은 뒤, 집으로 물건을 시키지 않고 무조건 회사로 보낸다.
무튼, 택배에 대한 과정은 볼 수가 있어 이미지로 올리겠다.
위 내용을 보면 가장 하단에 10월 23일 13시 58분 이미 발송했다. 라고 표기 후... 한동안 조용하다가 27일 밤 7시 57분에 운송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28일 아침에 회사로 배달 시켰으니, 당연히 사람이 없으니... 저리 뜨는게 맞다.
그런데... 다음날인 지금 포스터를 작성하는 날인 10월 29일에도 변환이 없어, 직원을 통해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이미 택배 놓고 갔다고 한다....
회사니깐 보통 1층이라던지, 경비라든지에 맡겨 놓고 가긴하는데.. 나는 이 정보를 보고 내려가서 물건을 가져온다..
근데 정보를 업데이트를 안해주더라...
포스터를 작성 중에 운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배송 완료 했다라고 상태를 변경하더라...
무튼,, 수난에 수난을 걸쳐, 택배를 받았다.
이번에는 T5에 대한 이미지를 올려 보도록 하겠다.
나는 중국에서 샀으니, 표지 역시 중국어로 작성되어 있다.
저걸 처음 받았을 때의 사진을 찍는다는 걸 잊어버렸다. ㅎ
박스의 정면과 후면... 후면은 역시 중국어이다. 뭐... 한국이었다면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었겠지?
처음 오픈하면 본체는 위와 같이 보호?해주는 케이스에 덮여 있다.
보호대 벗기기 전에 뒷면 샷~
뒷면을 보면 안전하게 고정되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이다..
본체를 제거 후 앞면과 뒷면이다.
본체와, 본체를 받치고 있던 받침대를 제거하면 처음에 설명서가 나온다.
글로벌 기업 답게 여러 언어로 작성되어 있다.
그리고 모국 기업 답게 한국어가 제일 앞으로 표기 되어 있다.
그리고, 품질 보증서를 들어 올리면, 위와 같이 2개의 USB 선이 존재한다.
공통적으로, SSD 본체에 꼽힐 USB C type이 존재하고, 반대로 연결될 부분은 1개는 A type, 다른 하나는 C Type 이다.
즉,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충전 단자 쪽이 usb c type으로 되어 있으므로, C TO C type의 케이블을 연결하여 바로 사용하면 된다! 젠더가 필요 없다는 말!
추가적으로, 요즘 나오는 컴퓨터의 메인 보드 역시 USB C type이 존재하여 해당 위치에 바로 꼽으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폴더를 열게 되면, Mac, 안드로이드, Window에서 외장하드 T5에 암호를 걸어서 사용의 제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동봉 되어 있다.
다만, 암호를 잃어버리는 경우, 해제 하는 방법으론 공정초기화만 제공한다니 주의하도록 하자!
사용 후기는 좀 사용해본 뒤에 올려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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