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터로는 이전에 올렸던 电动车【电单车】 구매에 대한 내용에 대한 후기 아닌 후기 글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글
2018/10/14 - [Area & Sharing Information/China] - 【电动车|电单车】중국에서 전기 자전거
이전에 구매하게 된 电动车를 약 1개월정도를 타고 다녔습니다.
구매를 추석 전 주말에 구매하였고, 추석부터 중국 국경절 수요일까지는 한국에 있어서 사용을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돌아오고, 지금까지 약 1개월 정도 띠엔동을 타고 댕겨본 결과..
확실히 스트롤 방식의 전동 자전거이므로, 기동력 등은 월등히 높더라구요..
띠엔동의 장점
1. 높은 기동력
2. 장보기 등을 할 시에, 짐에 대한 무게 압박감 감소
3. 장거리 외출 편함
띠엔동의 단점
1. 충전의 번거로움
2. 충전 잔량에 따른 속도 제한
3. 전자제품 특성에 따른 먼지가 많이 묻어나오는 부분
【중국 날씨에 따른 결과일 수도 있지만..】
4. 전기를 이용하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과출력 등으로 인하여 배터리 폭발 우려
현재 타보면서 이 정도의 장 단점을 느꼈습니다.
물론, 무엇이 되었든, 장점보단 단점을 찾기가 쉬운 것이 옥에티이지만,,
제가 평소 타고 댕기는 용도로는
1. 출퇴근
2. 거리 약 단방향 10KM 이내의 장보기
위 2개가 보통입니다.
제가 구매한 电动车기준으로 실 사용량 체크 시,
배터리 완충 및 배터리 잔량에 따른 유동적인 속도로 하여금, 배터리가 바닥이 나는 시점은 약 45 km 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느릿느릿하게 타고댕기면 60km까지는 나올 것으로 예상 되나,
느릿느릿기준은 시속 18km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에 따른 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완충 : 50km/h 【평균】 52km/h 【도로 환경에 따른 최대 값】
5칸 【완충에서 약 5km 정도 달린 후】 : 48km/h
4칸 : 44 ~ 46km/h
3칸 : 42 ~ 44km/h
2칸 : 40 ~ 42km/h
1칸 : 38 ~ 40km/h
배터리 1칸당 약 2~3키로에 대한 감속이 시작됩니다.
제가 평소 달리는 거리는 하루 평균 4km 이며, 장볼 때에는 단거리가 8km 인 점을 감안할 때, 토요일 ~ 금요일까지 장보기 왕복 2회, 출퇴근 5회 일 때 배터리가 아슬아슬하게 남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정면 사진은 시동을 틀지 않고 찍었었는데, 이번에는 시동을 틀고 라이트 On한 상태에서 정면샷 찍어 보았습니다.
정면에서 보니 라이트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자동차의 쌍라이트 튼줄...
그리고, 실제로는 저것보다 조금 뚱뚱한 느낌이었는데, 사진을 찍으니 다이어트를 했네요? ㅎㅎ
이번 사진은 띠엔동에 시동 방식입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키 꼽고, 키 꼽힌 곳 밑에는 커피 등의 간단한 수납공간, 그리고 우측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버튼,,, 저 버튼 눌러봤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구요....
참고로 제 电动车은 우측 손잡이에 스트롤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라이트를 트는 스위치로 구성 되어 있고, 좌측 손잡이에는 방향 지시등과 라이트의 상향등 or 하향등을 설정할 수 있는 스위치 그리고 빵빵 울릴 수 있는 빵파렛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电动车의 계기판 입니다.
단순하게 큰 00Km/h는 달리는 속도이고, 하단에 배터리 모양이 배터리 잔량, 그리고 우측은 시동을 튼 시점에서 달린 거리 수 입니다.
전체 달린 거리수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아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번에는 띠엔동 의자 아래에 있는 배터리 장착 및 여분의 수납? 공간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오토바이 시동 열쇠로 열어야 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우측에 파란 스위치는 전원 공급에 대한 스위치 ON/OFF 입니다.
그리고 중앙에 보이는 저 놈이 배터리 이구요...
조금 더 확대한 사진인데...... 아침에 찍은거라 스위치는 OFF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트렁크...
제가 구매한 电动车의 트렁크는 생각 외로 작습니다.
장본거 조금 들어가면 꽉 찹니다 ^^;;
그리고 이미지에 같이 나온건.. 저의 电动车의 체인인데... 구매하고 하루만에 계속 빠져서 구매점 가니, 체인 제거해서 따로 저리 주셨네요 ..;
트렁크 역시 시동 키로 열고 닫고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충전 방식 및 충전기에 대한 사진은 다음 번 충전할 때 찍어서 포스터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10/14 - [Area & Sharing Information/China] - 【电动车|电单车】중국에서 전기 자전거
네이버 블로그 : https://dlrmf3390.blog.me
'Area & Sharing Information > Chi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이사]중국에서 처음 이사 (0) | 2018.11.25 |
---|---|
【중국 광군제】11월 11일 이벤트 상품 미리보기! (0) | 2018.10.29 |
【중국 인터넷】중국 상하이 지역 인터넷 관련 공유 (0) | 2018.10.21 |
【상해 한인 도서관】중국 상하이 한인 도서관 (0) | 2018.10.15 |
【电动车|电单车】중국에서 전기 자전거 (0) | 2018.10.14 |